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페의 앤 (문단 편집) === [[식스 더 뮤지컬]] === 튜더 가의 여섯 왕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[[식스 더 뮤지컬]]에도 출연한다. 테마색은 빨간색, 음악적 영감은 [[리한나]], [[니키 미나즈]]에게서 받았다. 한국 초연 배우는 김지선, [[최현선]]. 솔로 넘버는 Get Down이며, 역사 속 문제의 초상화를 그리는 Haus of Holbein도 클레페의 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 다른 왕비들은 우승을 위해 헨리에게 당한 수모를 노래하지만, 클레페는 헨리와 이혼한 뒤 리치먼드 성에서 자유롭고 호화롭게 사는 삶을 힙합 풍으로 노래한다. 이때 무대엔 클레페를 위해 왕좌가 나오고, 클레페는 넘버 중간에 겉옷을 벗는다.[* 겉옷은 하워드의 넘버가 시작했을 때 잠시 퇴장해서 다시 입고 온다.] 우승을 위해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호소하지만, 사실 들어보면 전혀 아닌 게 웃음 포인트.[* 클레페는 자신이 나이많고 못생긴 왕에게 차이고 어마어마한 돈을 받아 리치먼드 성으로 이사해야 했고, 성에 자기를 간섭할 남자조차 없다고 비극이라고 주장한다(...)] 결국 Get Down을 다 부른 후 클레페 자신도 자신이 우승할 승산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결에서 빠진다. 이외에도 싸우는 왕비들 틈에서 자기 흑사병 걸렸다고 뻥을 치며 어그로를 끌거나, 하워드에게 '얼굴로 까여서 마음아프다'[* 하워드는 자신의 차례에서 다른 왕비들을 디스하는데, 클레페에게만 진심이라는 듯한 말투로 디스한다(...)]라고 디스당하기도 한다. 왕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쓰는 마지막 넘버인 SIX에서 클레페는 고향의 홀바인의 하우스로 돌아가고, 고지식한 예술가들에게 놀고 즐기는 법을 알려준 뒤 프로이센으로 투어를 떠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